음.. 이제 휴가 돌입..

음.. 이제 휴가 돌입..  ibach ( HOMEPAGE ) 08-20 22:15 | HIT : 140 
 

4 일간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4 군데의 현장의 뒷바라지..
(합정동 AS 한남동 AS 역삼사무실 아크로비스타)

 

쉬는 기간동안이라는 점이..
짜증나기는 커녕..
마음의 여유였을까..
일 양의 여유였을까..

 

편안한 마음으로 빠듯한 스케쥴을 마칠수 있었다..
돈이 얼마가 남든지.. 는 문제될 것도 없었고..
주 업이 아닌 아주 잠깐 동안의 일탈이어서 그랬는지..
업체들과의 통화도 편안했다..

 

이제 남은 기간을 무엇을 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동안 미뤄왔던.. 포천의 가구 협력업체의 공장에 들를것이고..
내일 드라이브 겸.. 포천으로.. ^^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야겠고..

 

음.. 늦잠을 아주아주.. 편안하게.. 자고서..
아주아주 늦은 아점(아침겸점심) 식사..를 할것이고..
게으름도 부려보고..
무작정 차를 몰고 어디든 갈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안간다고 할지라도..

마음의 여유는 그래서 좋은 가 보다..
마음먹기에 달렸었다는것을 새삼 배운 요즘이다..
무엇이든지.. 사람도.. 일도.. 생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