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다.. -.- ibach ( HOMEPAGE ) 02-02 18:34 | HIT : 242
뭐.. 갖고 싶은게 사람마다 틀리지만..
난 뭔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 이름하여.. 폴리셔..
한 2년 동안 갖고 싶었던 '공구' 이다;;;
그래.. 공구가 갖고 싶은거지..
좋은 공구가 모일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인터넷에 보니.. 나처럼 공구모으는 사람이 있긴하던데..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차닦는게 취미라..
(-.-; 깨끗해지는걸 좋아한다.;; 설겆이.. 차닦기.. 정리하기..)
35만원짜리 플렉스 명품 폴리셔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비용의 압박으로.. 저렴한 국산 제품을 구입했다;;
-.-; 자동차 약품까지 사야했기에..
머쉰의 가격만 따질것이 아니어서;; -.-+ 언젠간 플렉스 폴리셔 살꼬얏
어쨌든.. 광택 전문점과 대등한 약재와 머쉰이 있으니..
-,.- 부러울것이 없도다;;;
언젠가.. 나이먹고서..
한적한 내 작업실에서.. 가구도 만들고.. 조각도 하고..
도장도 하고.. 해서..
선물도 하고.. 친구차도 닦아주고..
그런 한적한 50 대를 보내고 싶은게 소원이다..
-.-; 그렇지.. 돈 많이 벌어놔야겠지..
암튼.. 공구를 사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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