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 도쿄타워.. ibach ( HOMEPAGE ) 01-09 20:57 | HIT : 222
-.-; 뭐 영화는 매일 하루에 2~3 편씩 보고 있으나..
(백수는 이런게 좋긴하다;;)
너무 많이 보니.. 머리에 남지않거나..
영화보다가 몇장면을 놓쳐도 안타까운 생각이 잘 안든다던지..
하는 부작용이 꽤 있으나..
몇몇의 영화는 꽤 집중해서 보게 만드니..
도쿄타워..
2004년 작..
오카다 준이치 Junichi Okada : 코지마 토루 역 V6 가수라지..
구로키 히토미 Hitomi Kuroki : 시후미 역 '실락원'에 나왔다지..
마츠모토 준 Jun Matsumoto : 코지 역.. 가수라지;;
테라지마 시노부 Shinobu Terajima : 키미코 역 '바이브레이터'에 나왔다고..
-.- 배우가 유명한지 어쩐지는 모름..;;
뭐랄까..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영화와 비슷한 뒷맛을 느꼈다고 할까..
영화를 보기전에 사전조사를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아무 정보없이 아무 생각없이 보는 편임..;;)
알아보니.. ;; '냉정과 열정사이'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 한것이라 하는군;;
영화는 좀더 솔직하다..
30 대 일상적인 삶을 사는 가정주부와 20대 초반의 대학생남자..
30 대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사회의 여자와 또 20 대 초반 대학생남자..
일본에서 남여의 첫경험은 15~20세 사이 라고 한다..
이미 많은 기술(?)들을 습득한채 어른이 되는 사회..
어쨌든..
그러한 일본사회를 약간 보여주고서는..
30대 여성과 어린 남자 대학생의 사랑을 보여준다..
아무생각 없이 보다보니..
약간의.. 상황의 야함은 집중력을 배가 시킨다;;;
영화이야기야 더 하면 앞으로 볼 사람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이니..
줄이고..
모든 연인을 내려다보는듯한..
도쿄타워가 예쁘게 나오고..
일본에.. 도쿄에.. 여행을 간다면..
도쿄타워의 야경을 보고 싶겠다.. 는.. 생각..
또 현실과 영화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예를 들면.. 30대 중반 설정이지만 너무나 매력적으로 나오는 두 여배우;;; +_+)
암튼..
세상은 자기가 해당되는 세대를 위해 존재한다고.. 중심일것이라고..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안보는 것이 어떨까..
재밌게 보았군요..
ibach
-.- 무극은 보다가 잤다.. 무극.. 대략 즐..
내가 만약 무극을 극장에서 돈내고 봤다면..
스크린을 찢었거나.. 카페트의 올을 뽑던지.. 팔걸이를 부러뜨렸을 것이다..
추천영화는 Saw2 , Lord of War..
축구 좋아하는 분들은 Goal.. 내가 영화보고서 비니모자를 사버렸다;;; 아디다스 비니모자 하나 물색중;;;; 01-09
경미
보고싶은 영화가 많아..ㅜㅡ
난 헐리웃 영화보다 동양권 영화가 좋은데....
여긴 헐리웃판이야. 01-14 *
ibach
옷! +_+ 미야~미야~ 심심해~ 놀아조오~ ㅡ,.ㅡ;
거기 인터넷속도가 빠르면 영화를 좀 다운로드 할수 있을텐뎀.. 아냐아냐 ㅡ,.ㅡ; 노라조오~ 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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