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케 피곤해..                                                              ibach ( HOMEPAGE ) 07-02 21:35 | HIT : 154

  

 -.- 오늘도.. 왔다갔다..
현장 끝내고서.. 법인사무실.. 컴퓨터집기 셋팅을 하러
들어왔지.. -.-
현장 정산도 할겸..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1시간이 걸려 들어오니..
힘이 쪽 빠지는군..
금요일이라고 강남 막히는거 보면..
참내..

 

누구는 빨간날 잊고 산지 오래되었구만..
일없다고 투덜거리고.. 청년실업이 어쩌고.. 경기가 어쩌고..

쉴거 다쉬면서들..
뭐.. 솔직히 많이 부럽다묘~

-,.-; 나두 금욜밤에 편안하게 친구들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그러고 싶다묘..
할일은 많고.. 생각도 해야되고.. 내가 더 커야되고..
알바도 해야되고.. 파란만장 미스타박 작전도 해야되고..

 

 

쩝..
열심히 살면 뭔가가 되지 않겠냐는.. 생각..
실천..
그러다 좌절하고 그러면 헤어나올수 있을까.. 생각..
상심이 커서.. 방황하지 않을까.. 생각..
경험 있어.. 더 조바심내나..

주절거리다 보니.. 라면이 다 불었군..
식사중이였다는걸 잊고.. 글이나 쓰고..
소세지도 사왔다는걸 잊은..
김치도 안뜯었다..
라면익히는 시간에 김밥 먹으면서.. 라면 불어터지고..
김밥먹는 내내.. xx 팍팍하네.. 국물없나..

 

 

중증 치매.. 인테리어 시작하고서 부터 발병했다..
내가 웰빙 라이프와 프리할리데이를 원한다면..
인테리어를 때려치면 될듯하다.. xx
-.-

 

A, 이넘이 오늘 셋팅해야하는

껌 작업.. 

-.- 난 아직도 컴퓨터가 어렵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B.라면 김밥 다먹을때까지 포장도 안뜯은 김치.. -.- 미친..

C.아.. 입이 재떨이냐..

이밤에 무슨 담배를 두갑이나 샀냐..

 

D.대한민국 라면은 50 여종이 넘는데.. 신라면만 먹냐..

E.남길걸 알면서 김밥은 왜 샀냐.. -.- 미친.. 욕심은 많아가지고..

 

아.. 정산하러 가야되는데..
너무 피곤하군.. 벌써 9시가 넘었군..
누군가가 힘내라고 속삭여줬으면..
(갱 브러더스.. 박남매.. 호동이.. 기타 친인척관계인분 제외..)

 

-.- 아무도 없구만..

PS : 오늘은 글쓰고 퇴고안합니다.. 철자오류.. 문맥.. 알아서 읽어주세요.. 


IP Address : 220.75.244.22  
 

혜진이  203.236.171.74  

여기가 법인사무실인가요? 호오....
암튼 힘내요~ 속삭여주진 못하겠지만...ㅋㅋ 07-02 *
 
ibach  211.218.46.8  

-.- 속삭이지않았으므로 무효! 07-04 *
 
경미 211.62.70.121  

막상 속삭이면 부담스러울텐데.... 07-15 *
 
ibach  61.82.158.110  

안부담스러 -.- 저헐때로! 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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