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 Saha에서 유래한 것으로,
음역하여 사하(沙河)·색가(索訶)라 하고,
의역하여 감인토(堪忍土)·인토(忍土)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교화하는 경토(境土)를 말한다.
따라서 부처님이 섭화하는 경토인 삼천대천세계가 모두 사바세계이다.
자연히 중생들 사이에서 참고 살아야 하여, 이렇게 부른다. 인내를 강요당하는 세간, 인내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라는 말이다.
보살의 입장에서는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수고를 참고 견디어 내야 하는 세계가 된다. 이렇게 일체가 생각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인내하면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가 사바세계이다.
나도 떠나야할텐데..
'iBach > Pr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무아하하.. 가을이다.. (0) | 2004.09.07 |
---|---|
음무아하하하 (0) | 2004.08.20 |
아이 증말 더워 (0) | 2004.07.26 |
비.. (0) | 2004.07.04 |
어름!!!!!!!!!! (0) | 200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