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이야기.. ibach ( HOMEPAGE ) 08-03 19:02 | HIT : 180
-.-a 내가 우울하다는건 아니고..
(아니지.. 항상 우울하지..)
꽤 된 이야기인데..
한 덩생이 있지.. 남자지..
어느정도의 열망이 있어.. 대시를 했다지..
어찌되어서.. 어찌 되었거나.. 사귀게 되었다지..
그랬는데.. 서로 너무 달랐다지..
그래서 뜨뜨미지근하다가..
이별했다지..
아주 짧은 기간 동안에..
짧게 정리하면..
좋아서 사귀었는데.. 해보니.. 아니더라..
너무 안쓰럽고 슬픈 이야기다..
또 동생이 있지..
호감이 있었는데.. 우연찮은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지.. 장난반.. 진담반.. (적어도 내 보기엔..)
잘 싸돌아다니고 잘 지내는가 싶더니..
우찌우찌되서.. 어쩌고저쩌고 되서..
헤어졌다지..
아주 짧은 기간 동안에..
역시 정리를 하면..
우연찮게 사귀었는데.. 부담스럽더라..
역시 안쓰럽고 서러운 이야기다..
결론은 내려볼수는 없겠지만..
대략.. 요점정리가 되는데..
해보지않고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인가..
젊은날의 좌충우돌은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이다.. 인가..
그럴것을 왜 해.. 인가..
여러해.. 내맘속에 무슨 되도않는 화두처럼.. 되뇌이던 말이 있다..
고독과 아픔이 계속되면.. 강해질까.. 바보가 될까..
이 물음의 답은 아직도 멀른다.. -.-;
언젠가부턴..
그냥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걸 느낀다..
나 헤어졌어.. -.-a 그르냐? 바보..
나 사귄다.. -.-a 근데.. 어쩌라구..
저사람이 너 좋대.. -.-a 긁적긁적..(극히 드문..)
암튼.. 이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다들 좋은 사람들 만나고.. 나도 좋은 사람 만나야된다고..
-.-; 싱겁기는..
위의 동생들..
좋은 사람 만나기를.. 제발..
IP Address : 211.219.122.56
..
219.253.54.40 우울한 애기네...
그럼 그대는 네사람의 애기를 다 알고 있다는 애기군.
너무 많은걸 알고 있는 그대..뒤를 조심해줘..ㅋㅋㅋ 08-03 *
혜진이
203.236.171.29 어여 좋은 사람 만나요~ 08-04 *
ibach
211.62.70.121 .. -.-; 모지.. 알수없는 아이피.. 네 사람 아닌데~ // 혜진.. 저기 위에 사람들? 나? -.-a 08-04 *
혜진이
203.236.171.29 오빠 말이에요. 저 동생들 말고 저 동생들 보다 나이많은 오빠 말이에요 -.- 08-05 *
ibach
211.219.122.11 응.. 그래야지.. -.- 암암.. 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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