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30..                 ibach ( HOMEPAGE ) 08-13 23:08 | HIT : 144
 

내 이름은 박경훈이다..
내 이름이 개입된 어떤 것에도..
소홀함이나.. 대충대충은 허용되지 않는다..


저 사람이 오면.. 다 되는..
저 사람이면 안심이 되는..
저 사람과의 인연이라면..
저 사람에게 맡긴다면..

 

나를 강하게..
나를 더 강하게..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살아온 지난 10 년이었다..
때로는 자학일지라도..
스물살 이후의.. 얼굴에는..


부모님이 주신 얼굴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얼굴이 표현된다고 믿는다..

-.-; 물론 내 사진을 보면.. 피곤한.. 다크써클.. 과..
마치 수마에 휩쓸린듯한.. 인상과..


너저분하기 그지없는 옷차림.. (포기한지 오래.. )
하지만.. 언젠가부터 맘속에.. 자신감이 자리잡기 시작된걸 느꼈다..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고.. 불가능은 없다고.. 안되는건 없어졌다고..
이제 믿는다.. 물론 일에서..

 

인테리어를 시작하고서..
많이 달라진걸 느낀다..
얇고 가느다란 칼하나를 심고서.. 갈아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굵은 기둥하나가.. 마치 편안하게 자리 하고 있는듯 하다..
(혹자는.. 똥배가 더욱 심해져서 그런거라 한다.. -.-;)

 

요 며칠사이..
비젼이라는.. 것을 세워야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어떤.. 인생에 2기를 지나.. 기점을 통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4.. 파란만장 미스터박.. 1억만들기..

더 강한 나 만들기..
이제 다시 비젼을 세운다..

내가 꿈꾸는 세상.. 완벽한 시공.. 완벽한 디테일..
불안정한 자기학대..
사바 세계로의 도피..
응어리.. 응어리..
차마 말하지 못해 가라앉은 침전물..


...

 

언젠가.. 정말 힘들때..
누군가에게 소원을 빌었다..
혜안을 달라고..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흘러.. 게슴츠레할정도의 눈을 얻었다..
지금 또 누군가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 눈을 빼앗으시고.. 해탈을 달라고..
사바 세계로의 도피..
강한 나 만들기.. 
                                  IP Address : 211.219.162.100  
 


mini
211.62.70.121   가끔은 사바세계에서 얼른 떠나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건강치 못한것 같아서리...ㅋ 나의 비전찾기...그리고 실천하기는 계속 되어야할 터인데...~~

ㅎㅎ 일단 지금 내 모습 인정하기.형의 해탈을,소원을 기대함다~         08-16 *
 
ibach
61.78.138.213   -.- 나두 두손 모아 기도한당게.. 합장~ 해탈..해탈..해탈..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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