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희망.. ibach ( HOMEPAGE ) 03-16 23:22 | HIT : 203
오늘 이사님과 아주 오랜만에 단 둘이 술자리를 하였습니다..
이사님과의 식사는 부담스럽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고..
가려운곳을 긁어주시고..
진정으로 인정해주시고..
믿어주시고..
그 어떤 위로의 말들이 소용없을때..
단 몇마디의 말로.. 마음을 안정시켜버리는..
당신의 오너로서의 가치관을 새삼 보았습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따님과 통화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남동생의 다툼을 걱정하는 아직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큰따님..
당신과.. 따님의 대화속에서..
편 부모라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성장한 아이의 어른스러움.. 과..
또.. 따님을 위한 당신의 따듯한 마음을 읽었습니다..
당신의 삶을 잠깐이나마 보았습니다..
당신의 마음씀을 보았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새삼느꼈습니다..
오늘 이사님과 아주 오랜만에 단 둘이 술자리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핵심적이고..
현실을 직시할수 있는 힘을 얻는것이..
어린 저에게는 두려웠었나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부담스러운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당신과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감사합니다..
충성..
다시한번 다잡고.. 충성..
PS : -.- 이사님 영업하시러가는 곳에 잠시 가서 인사만 했는데..
그자리에 계신분.. 그 유명한 린다김 여사 동생분.. 로비스트..
바로 그 술집에.. 하루전날 조양은이 왔다갔다는 후문..
알수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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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203.236.171.53 이사님 보고싶어라~ 근데 이사님...사모님 안계세요? 03-26 *
ibach
218.235.171.192 ㅡ.,ㅡ 이혼 하셨잖니.. 03-26 *
혜진이
203.236.171.53 헉 몰랐어요;; 언제요? 에구 이런...힘드셨겠네.. 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