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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시작!

변*싸이*후냐언냐 2005. 8. 8. 21:30

병원가기 시작!          ibach ( HOMEPAGE ) 08-08 21:48 | HIT : 222
 

-.- 끄응..

병원가는걸 죽기보다 싫어 하는..
(-.-; 애기때.. 배가 끊어질것같이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병원냄새맡고서.. 진정되어.. -.-;;;; 집에가자고 졸랐던 나..)

 

오늘은 내과 가서..
피를 또 한 사발 뽑고..
바로..
치과가서..
돌덩어리를 한주먹을 뱉아냈다.. (요건 좀 뻥이다..)

 

일단 잇몸치료와 충치치료.. 전에..
스케일링을 통해 잇몸회복상태를 봐야댄다나..
스케일링 후에 입을 행궜는데..


무슨 이빨 뿌러진줄 알았다..
-.-; 도기위에 엄청난 피와.. 돌덩어리..

스케일링이 두번째 이지만..
스케일링은.. 참 좋은것 같다.. -,.-; 그냥..
(치료내내.. 내가 악어같다는 생각을 했다..;;;;;)

 

병원가는걸 참 싫어했는데..
그냥 투벅투벅 병원으로 가는걸 보니..
참 이상했다..

 

감기몸살 기운이 좀 가라앉고..
기침가래가 안정되니.. 다시 담배를 찾는다..
제 정신이 아닌갑다..
내일 피 검사 결과 나오면 또 어떨래나..

쩝..

 

건강해야된다는걸 새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