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라는 건..
사람의 마음이라는 건.. ibach ( HOMEPAGE ) 12-28 21:14 | HIT : 165
사람의 마음이라는건.. 참.. 알수없다..
자신의 마음도 알수없는데..
남의 마음은 오죽할까..
내가 모르는새에 내 작은 말에 상처받고 연락이 끊기기도하고..
또 내가 모르는새에 누군가 나를 좋아하기도 할테고(ㅜ ㅜ 희망사항이겠지만)
아무 관련도 없는 상황인데..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생각이 들기도하고..
모든 건 자연스러운것이리라고 믿고 살지만..
미련하게도 마냥 시간을 보내고 있음이다..
일을 쉬기로 마음먹고 쉬기 시작했을때와 지금의 마음도 또 다르다..
알수없는 조급함을 느끼기 시작했지만..
또 알수없게도.. 한쪽에서는
괜찮아 천천히천천히.. 조급하게 맘 먹지말고..
30 대.. 아직도 철딱서니라고는 없고..
많은 경험이 전무한 나인데..
나이만 먹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항상 나는 변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해왔고.. 말해왔는데..
참 많이 변하지 않았을까..
변덕이 죽을 끓는데.. ;;;
예전과달리 이젠..
많이 변했다라고 말할것 같다..
이젠 그게 정상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것도 같다..
좀더 아우를수 있도록..
좀더 포근한 사람이 되도록..
모나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시간이 갈수록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점쟁이를 찾아가야되겠어.. ;; 비상연락망 동원을 하덩가해야지..
-.-; 그때 그 점쟁이.. 진짤까.. 점괘는 정말정말 좋았는데.. ㅜ ㅜ
일단 어디 용하다는 온라인 점집으로.. -.-+ 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