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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원생의 쥬시톡..
변*싸이*후냐언냐
2005. 5. 10. 00:30
빨간원생의 쥬시톡.. ibach ( HOMEPAGE ) 05-10 00:26 | HIT : 199
-,.- 빨간원생(내 핸폰의 영주 이름;;)이 쥬스가게?를 내었답니다..
인테리어를 했으면 아주 잘 했을 녀석이었는데..
외모와 달리 비실비실 한것이.. 공부한다꼬..
변리사 준비를 하시다가.. 돌연 대학때 꿈인 쥬스가게..
쥬시톡을 오픈하시었답니다..
며칠 드문드문 찾아갔으나..
공사를 해주지못해 미안하네요..
몇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고 왔네요..
첫날 돈 많이 벌었다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키우던 주임넘이 강릉으로 간다기에..
기분이 꿀꿀했는데.. 게다가 과장님까지 그만둔다니..
거 참.. 기분이 묘하군요.. 차 포 때고 부장과 일하려니 꿀꿀한데..
-.-; 현장일도 잘 안되고..
그래도 우리 원생이 장사가 잘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도하고.. 그렇네요..
덩달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아융~ 빨리 자야지용~ 벌써 12시반이구만요..
사진은 핸폰 사용법을 익히는대로 올려보지요.. ^^
-.-v 핸폰바꿨지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