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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변*싸이*후냐언냐 2006. 1. 23. 14:00

두통..     ibach ( HOMEPAGE ) 01-23 14:01 | HIT : 153 

 

또 두통이 시작되었다.. 

담배를 다시 서둘러 찾고.. 

머리를 책상에 조아린다.. 


목적의식.. 매순간.. 

매순간 각성이 되어있기를 원하지만.. 

끊임없는 두통.. 


시간이 지나면서.. 시계추같이.. 

등교하고 하교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의미없는 시간만 흘러가는건 아닐까.. 

계속.. 도만 닦는다..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