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차하는날.

오늘은 세차하는날..   ibach ( HOMEPAGE ) 02-05 20:46 | HIT : 139

-_- 특별히 정해놓고 세차를 하는건 아니지만.. 

겨울동안에.. 왁스 한번을 먹이지 않아서.. 

가을에 대대적으로 3단계 왁스질을 해서 그런지.. 

표면상태도 좋고.. 조금만 왁스를 먹여도 곧잘 광택이 살아난다.. 

시간이 좀 늦어 대충 하고 말았는데.. 

그래도 광빨은 역시 살아있다.. 

-_-; 문제는 동네 초등이들.. 

흡.. 그냥 긁고 지나가는.. 차량의 적.. -_-^ 췌뎅쉑들.. 꾸에엑.. 

나날이 늘어가는 상처에.. 

이젠 중고차의 매력으로 위안받고 살지만.. 

-_- 그래도.. 이노메 쉑들.. 잡히기만 해봐라.. 

우에웨웨웩.. 

차도 이제 10년을 넘어 11년을 접어들면서.. 

센터들어갈때마다.. 15만원씩 꼬박꼬박 먹어댄다.. 

아..웅.. 다음엔 라이닝3에.. 미션오일8에.. 엔진오일2.5에.. 

엔진오일첨가제2에.. 크헉.. 6 천킬로만에.. 또 15만원이라니.. ㅜ ㅜ 

400킬로.. 곱하기.. 15번.. -_-; 윽.. 3달에서 5달뒤에.. 

15만원 ㅜ ㅜ 아.. 

이번달 자동차보험료.. 40여만원 꾸에엑.. 

=_=;; 돈먹는 기계긴하네.. 

그래두 정말 편하긴하지.. 

앞으로 5년만 더 달려주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