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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갔다왔지요..

변*싸이*후냐언냐 2007. 4. 16. 01:30

오이도 갔다왔지요..     ibach ( HOMEPAGE ) 04-16 01:47 | HIT : 188



-_- 설마 놀러갔다왔겠어.. 

일하러나 가야 어딜 가는 이 게으름증.. -_-v


새벽에 서평택가서 일시켜놓고.. 

안산 시화공단에 일시켜놓고.. ( 끙 -_- 지방공사 시러.. 한번에 두개라니)

-_-; 나는 유유히 바로 뒤에 있는 오이도에서.. 

일광욕을;; 


사진에 안보이지만.. 

저 뚝방을 따라 바다로 돌진하면 대부도다.. 


-_-; 참고;; 서평택 ~ 안산시화공단 거리는 70 km 

(즉 70 km 로 한시간거리 -_-; )

그냥 간단간단한 일이라.. 그저.. 바다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냥 혼자 뻘쭘하게.. 밥먹고.. 

소화시키고.. 먼산.. 먼바다 바라보다가.. 두리번거리다가.. 

일한거 확인하고.. -_-; 


그래도.. 바다라고.. 배도 동동 떠계시고.. 

꼬래 섬이라고.. 바다에 둥둥 떠? 있고.. 그러더만;;;;;;;

그저께 갔다왔었네만.. 쩝.. 


오늘은 일욜이라;; 

분당에 병원 보수공사 하고 오고..  -_- 땜빵은 시러.. 

분당도 지방이다.. -_- 지방공사 시러.. 41 km 거리.. -_- 아쒸.. 


며칠 고속도로만 탔더니.. 도시고속화도로에서 조금만 밟아도.. 

속도위반 깜빡깜빡 거려주시고.. 

-_- 남들 놀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잠자주시고.. 

휴일에 차막힌다고.. 난 일하고 퇴근하는데 약오릅다고..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사부리(사회에 불만 많은 이) 중얼거리고.. 


-_- 졸려서 무슨말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_- 세상은 부조리해.. 인테리어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_- 그래.. 하고 싶은말은 이거였다.. 


쑤엣~!


PS: -_- 오늘은 일시켜놓고.. 옆에 한샘매장이 있길래.. 

      키큰 스탠드를 충동구매해버렸다;; 물론 집에서 어머님이 필요하다하시어..

      며칠동안 고르다가.. 오프에서 맘에 드는게 있어서 구입했지만.. 

      남에게 해줄줄만 알았지.. 사용하거나.. 즐기지 못한것같아.. 

      좀 맘이 그렇다.. -_-

 

ibach

-_- 파노라마 를 손으로 했더니;; 게다가 포토샵으로 꾹꾹 귀찮아서;; 

색감이 이색이 나버렸네.. -_- 내 게으름과 재주를 탓하시오;;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