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픈한지 만 4년이 되는 날..

어느덧 오픈한지 만 4년이 되는 날..

ibach ( HOMEPAGE ) 05-30 19:01 | HIT : 150

일단 에로에게 만4년 유지할수있도록 홈피만들어준 

자네에게 감사를.. (-_-; 우리 리뉴얼 좀 하자.. 일본에서는 안되겠니..)

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고.. 

삶의 변화도 많았고.. 집..회사..인생관.. 

무려 4년이라는 세월속에서.. 

얼마나 변했는지 좀 느끼는것같다.. 

에로는 일본으로 건너갔고.. 

뽕은 군에서 사회로 돌아와 애아부지가 되었고.. 

친동생같은 정넘치던 정두에게는 의절당하고;;(정두야 돌아와라;;)

충성하던 회사는 그 색깔을 잃었고..

집 이사를 했고.. 

애기같던 연수는 어느새 또다른 도전을 하고 있고.. 

날날이 경일이는 결혼도하고 갑으로 나가고 있고..

멍청하게도 경주마처럼 살았었고.. (막상 한바퀴돌아 제자리인것을)

되돌아보고.. 주변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막상 많은 것들을 잃은 상태이긴 하지만.. 

후회할뿐 어떻게 할 도리는 없는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

만 4년.. 홈피유지를 자축해본다.. 

-_- 뭐.. 돈만 내면 유지되는것이지만.. ;;;; 

PS:

-_- 아랫집 보일러 터져서.. 아침부터 설비일했네;;;;; 

이런게 진정한 DIY일까.. DIY 난이도의 최상위버젼인거냐.. 

지친관계로 오늘 운동은 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