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싸이*후냐언냐 2016. 3. 14. 11:34
새해부터 북한 핵실험을 했으며

병신년은 삽질의 연속이다. 


누군가는 응당해야할일을 했고

대한민국에 필리버스터가 제대로된 방향으로 사용되었고

또 누군가는 자살골같은 무력함을 보여줬다. (박영선 -_-)

이후에 정청래는 지역공천을 배제당했지만, 그가 사라질것이라 생각하지않고.

그를 매우 좋아하진 않았어도, 좋은 정치인이라는 생각. 

인생에서 새누리당을 뽑을 일은 없으니 지켜볼밖에.

 

2016년이 시작된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국민은 역동적이다. 

시대의 획이 그어지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