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ach/Board & Photo
오사마무리(?)
변*싸이*후냐언냐
2004. 7. 20. 00:30
오사마무리(?) ibach ( HOMEPAGE ) 07-20 00:12 | HIT : 168
뭐.. 아직.. 이틀이나 남았지만..
오사마리?로 가는 마음은 조급하기만하다..
공사종료의 약속을 하면 지켜내는것이
현장의 필수 조건이라..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음이라..
습관처럼 공사기간이 짧은 곳은..
늘.. 현장 책상위엔 두통약 한 갑이 놓여있다..
합정 2차 공사에는.. 여전히 성장한 나를 돌아볼수있다..
4시간만에 그려낸 도면..
100 % 는 아니여도.. 생각한 그대로의 모습이 담아진다..
실수투성의 발주는 현장에서 여러가지 잔기술로 카바하기에 이른다..
수많은 시공테크닉의 한가지를 꺼내어
이리저리 적용해보고.. 스케쥴을 정리하고..
업체를 조율하고.. 실행을 내본다..
누구의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시간과 비용.. 퀄리티.. 최선을 다할뿐이다..
내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여러사람의 땀방울이 모여.. 애증이 모여..
하나의 완공을 이루어내어..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다음 현장으로 마음은 가고 없다..
함께 땀흘려준.. 기다려준.. 모든 분들.. 동생들..
감사의 말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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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18.49.121.20 거기거기~~~~ 내 땀방울 하나...있네...고냥~~~케케~~~ 띠용~ 4시간이라~~~! 몰랐네요~ ㅎㅎ
그래도 전혀 조급한 모습은 안 보이는건? 이젠...프로라는? !!! 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