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촌 형아 여자친구 집에 내방하시어..
우리 이촌 형아 여자친구 집에 내방하시어.. ibach ( HOMEPAGE ) 08-09 22:55 | HIT : 195
오늘 말복..
초복 중복 에도 영양보충을 안시킨 탓에..
현장에서 말들이 많았지만..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오신다기에..
서둘러 귀가 했지..
차도 바뀌는것도 바뀌는 것이지만..
솔직히.. 집앞에서 차 서있는것도 안보고 대문을 들어섰었다..
아버님은 벌써 부터 장어를 화로에 굽고 계셨고..
어머님은 상 준비를..
...
첫인상..
사진으로만 보던 형의 여친님은.. (형은 그분을 선머슴이라 칭함)
실제로 보니.. 상당한 키에.. 175 는 족히 되는..
나보다 큰.. -.,-;
시원시원한.. 신세대 맏며느리감이라고 해야되나..(너무 앞서가나..)
암튼 그랬고..
부모님 모두 ok
대단히 만족하시는 눈치셨다..
선해보이며.. 서글서글.. 선량.. 그리고 미모..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사람됨을 표현하는 말에 모두 합하는..
어쨌든.. 좋은 사람을 만났구나.. 우리 형이.. 우리 아들이..
그런 표현이면 아주 대단히 좋은 점수를..
받은듯 하네요.. (난 왜 맨날 채점만 하는걸까.. 우씨.. )
음..
-.-a 24 살이라는.. 8 살 차이라는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뭐.. 나는 잘 모르겠고..
암튼 우리 형이 좋은 사람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안하다..
오늘은 현장도 잘되고..
집안도 모처럼 생기가 돌았고.. (여자가 귀한 집이라.. -.-;)
기분이 상쾌한.. 그런 하루였던것 같네..
내일도 잘 되어야할꺼인데.. -.-;;; 제발..
형아야.. 늘 행복해라..
IP Address : 211.219.162.158
연수
221.150.79.191 형아야..언제나 행복해지나...? ^ ^ 08-10 *
ibach
211.219.162.183 -,.-+ 머가 행복한건데.. ㅠ ㅜ 잉.. 08-10 *
에로
203.233.201.82 밥 -_- 08-10 *
ibach
211.219.162.183 응.. 밥.. -.- 조금만 참아.. 화 수 목 금 토 일 월 ..
여섯밤만 참아.. 6 일이면.. -.-; 오빠가 맛난밥 사주께.. -.-;;; 굶어죽진 않을꺼야.. 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