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정체가 궁금해.. ibach ( HOMEPAGE ) 01-16 02:44 | HIT : 189
ㅡ.ㅡ; 배경음악을 접한 80 년생이하..는 이해불가..
70년대 생은 '당신정체가 궁금해' '당신 주민등록증에 나이 속였지.. '. '혹시 70년이나 72년생 아니.. 억! 당신 68년생 아냐?'
ㅡ.ㅡ;; 이런 반응들이 있는데;;
뭐 평소 많이 들어온 반응이긴하지만.. -.-;;
70~80년대 외국음악이든, 국내음악이든 독특한 답답한 색이 있는데..
형아가 무슨무슨 이유로 인해서 그런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밀레니엄으로 넘어오면서.. 난 초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서..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예전에 기억조차도 분실하고 있다..
암튼 그 담담한.. 딱히 설명할수가 없다.. 산울림이 그랬고.. 김정호..
패티김.. 혜은이.. 윤시내.. 그때 롱런한 가수의 앨범을 주욱~ 들어보면..
그 담백한 맛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알수있다..
또한 가수들의 세대가 바뀌면서.. 열창을 하는, 혼을 바쳐 노래하는 가수가 줄고 있다는 것..
요즘에야 기껏해야.. 노래잘하는 가수를 금방 찾기가 너무도 쉽고..
(옛날옛날?에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는데.. )
그나마 라이브를 고집하며, 노력하는 싸이가 이뻐보이니..
R&B 한답시고 꺾기나 시도하는 애들일수이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조성모는 왜그렇게 꼴배기 싫을까;;;
암튼.. 그렇네..
왜 이글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나름대로 글을 보는이의 본질를 희석하기위해;;; 아무거나 막 설명중;;;)
성대공사때 우연히 빅마마의 라이브를 들었다..
TV live 와는 다른.. 그 넓은 음역에 소름이 끼쳐버렸다.. 차를 세웠으니..
ㅡ.ㅡ; 본질 희석이 가능했는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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