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County Choppers     ibach ( HOMEPAGE ) 01-15 18:00 | HIT : 228 

 

-.-; 철자맞나;;; 

오렌지카운티차퍼스.. 


디스커버리 채널의 아메리칸형 오토바이 맞춤제작사의 일상을 그린.. 


아메리칸 차퍼스..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오토바이제작에 엄청난 내공의 할아버지;;; 일선에서 감리만 하고.. 


아들에게 제작, 디자인을 진행시키면서..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건다.. 


아마, 예전에 '어쩐지 오늘은 기분좋은일이 생길것같은 예감' 이던가 에서 오토바이만화에서 여주인공(-.-겁나이쁘게나온다)의 할아버지가 이 실존 인물을 카피한듯하다.. 


암튼.. 오토바이를 만들어내는것도 대단하지만.. 

주목할만한것은 저 작은(?) 작업장에서 만들어내는 결과물.. 


작업자들의 숙련도.. (워터젯, 그라인딩솜씨, 도장솜씨, 크롬코팅, 아르곤용접도 맨손으로 한다;) 등등의

엄청난 기술을 대수롭지않게 진행한다.. 


더 놀라운건 기술을 부리는 사람들의 건설적인 마인드와 시설, 환경.. 

프로그램을 재밌게하는건, 작은실수와 오류가 생기면 ㅡ.ㅡ; 카메라가 찍는데도.. 임시방편으로 뚝딱뚝딱 해버린다.. ;; 


유명한 사람들의 바이크를 제작해주기도 하고, 경매에 내놓거나 

판매도한다.. 

암튼 어떤걸 만드는 사람들에게선 비슷한 생각과 마인드를 읽을수있어, 


공감대가 형성된다.. -.- 난.. 어쩌면 저렇게 일하면서도 

그런 환경과 처우 행복한 얼굴들을 동경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무언가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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