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글쓰기도 귀찮고 하지만, 일단 중요한 일인 만큼 기록을 남겨놓는걸로.

역사의 찰라를 온종일 함께하며 지켜본것만으로도 좋았다.


오만가지 무슨일 생기면 어떻하지, 일 생기는거 아니야... 

별 걱정을 한 건 나만은 아닐지도... 


국격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기자들이 먼저 월경을 했네...


합성일꺼야...


사람 작게 봤는데, 생각보다 큰 덩치...


갑자기 저 사람 따듯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괜한 조바심은 이제 접어두고 시청모드.


산책 행사가 시작할때... 탁현민 행정관은 너무 이벤트적인 일을 많이 구성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은 기우...

새소리밖에 안들렸던, 말도안되는 30분... 어떤 스포츠보다 박진감 넘치는 조용한 시간이라니.


교과서에 나올 사진... 나는 교과서를 볼 기회가 없으니, 기념해야지.


내가 봤어... 온종일 함께한 2018년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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