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ibach ( HOMEPAGE ) 12-14 00:42 | HIT : 164


엊그제는 이과장님 내외?랑 연수랑 저녁을 함께 먹었고.. 

어제는 밤에 속이 안좋아.. 성산대교에서 양화대교까지 뛰다걷다가.. 

오늘은 근순씨(둘다 전직 회사동료;;)와 오랜만에 수다를 떨었다.. 


-.-; 내가 5시간동안 안쉬고 수다를 떠는걸보면.. 

특이하긴한가보다.. 5시간이나 지났는지 몰랐네;; 

돌아오는길에.. 청계천을 처음 밟아봤다.. 


정말 오랜만에 차를 버리고 종로를 나간김에.. 

비행청소년인냥.. 혼자 싸돌아다녔는데;; 

문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지가 너무도 오래되어;;; 


노선도 모르는데에다가.. 막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다는것..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청계천.. ㅡ.ㅡ;; 좋터만.. 

루미에르인가.. ;; 분위기좀 느껴볼래뜨니;; 불꺼지고;; 


(-.-; 누가 읽으면.. 곱게 자란;; 화초같은줄 알겠다;;;)


어쨌든.. 

즐겁게 수다도 떨고.. 오랜만에 근순씨 얼굴도 보고.. 

청계천도가보고 그랬네.. 


ㅡ.ㅡ 우에~ 다시 잠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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