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_-
ibach ( HOMEPAGE ) 08-26 17:27 | HIT : 208
무기력증
멍청해졌다..
대신.. 살림이 늘은것 같다..
-_- 경제공부 조금 했다고..
요새는.. 경제신문만.. 읽고 끝낸다..
운동..
일주일에 3 번은 꼭 지키는 편인데..
살하고는 관계없이.. 띵띵해지는것 같다랄까..
미친듯이 몇시간 해볼까 생각해도..
막상.. 저질체력에 1 시간 채우기도 버겁다..
글..
업데이트..
생각해서 뭘 쓰는게 귀찮아진달까..
나같은 사람때문에 트위터가 활성화된게 아닐까..
계급 나이 다 떼고.. 한줄코멘트..
블로그..
공짜에.. 용량도 좋고.. 게시판도.. 나같은.. 홈피 맹이 쓰기는 편한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자유도도 떨어지고..
블로그라는 컨셉때문인지..
카테고리 설정이 없어.. 정리가 안된다..
술..
요새 가끔 입이 삐뚫어진 상태서 옹알거리고 싶을때가 많다..
술힘으로 안에서 뿜어져나오는 한숨을 토해내고 싶을때가 있다..
한숨 뱉거나, 삐뚫어지기전에..
뒤로 넘어가거나, 토할테니.. 패스..
담배..
-_- 더럽고 지져분하고 냄새나는걸 던져버리고 싶은데..
몇십분안에 금단현상이 오는걸로 보아..
약물중독과 동일한 의존성 약품인것 같다..
흡사 마약에 중독된 사람과 동일하다고 판단된다..
세상구경..
밖에 안나간지 정말 오래된것 같다..
소통을 잃어버린것 같기도 하고..
언어구사능력이 퇴화한것 같기도 하다..
세상에 별 미친넘들 투성인데.. 나쁜 넘들만 주변에 있는것 같다..
돈..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것도 문제지만..
솔직히 인테리어라는 직업군에서 매력을 잃어버린게 사실이다..
재미.. 라는게 있겠지만..
보상.. 이라는게 없기에.. 참담할 뿐이다..
재미를 위해서 정력과 세월을 쏟아 붓기만할 나이도 지났고..
정신적인 체력도 이미 지쳐버린것 같다..
올해까지만 텅빈 머리로 사는걸 지정하긴 했는데..
돌파구가 없다면..
인테리어 회사를 다시 가겠노라고 했다만..
정말 하기 싫은 일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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